12월의 잡담

잡담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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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2023년 읽어야할 책 100권
https://time.com/collection/must-read-books-2023/

 

굿리즈 초이스 어워즈 2023
https://www.goodreads.com/choiceawards/best-books-2023

 

 

드디어 연말 도서선정이 돌아왔다. 올해는 그럭저럭 읽긴했어도 내 취향의 책은 많이 없었다. 무엇보다 타임지 선정에 왜 찰스인가 윌리엄인가(이름 까먹음 둘 중 하나겠지)하는 사람의 자서전이 들어가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잘팔리고 있나보다. 차라리 독자들 대상으로 투표한 굿리즈가 더 마음에 듦

 


 

판타지 등장인물 이름에 X를 그만 넣어주세요. 영어권에서도 스펠링을 X로 쓰면 쿨해보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꽤 있던데 아직도 Xaden 같은 이름이 불쑥불쑥 나오면 기분이 이상해짐. 그냥 X에 미쳐서 자녀 이름에도 넣은 어느 회사 CEO만 생각난다구요.

 


 

장난감 리뷰 영상을 좋아하지만 보고있다보면 생각보다 플라스틱류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마냥 즐겁지가 않은듯. 그냥 보다가도 현타가 오고 그렇다...

 


 

크리스마스에 듣는 플레이리스트에 새로 추가된 노래. 11월부터 1월까지는 재즈음악이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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