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

감상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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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5
어떨결에 살인청부업자가 됐던 주인공. 이번엔 어떤 비밀 여성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신의 전남편의 살해의뢰 글을 발견하게 되는데...

 



2권은 사건의 흐름이 더욱 재밌어지고 스토리는 더 긴밀해졌다


이전 권 생각해서 가볍게 읽었는데 미스테리, 추리, 서스펜스, 액션까지 감질나게 넣어줘서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읽어버림. 로맨스는 끈적하게 나오지 않고 향신료처럼 가미만 된 느낌이라 메인 캐릭터들끼리 본격적으로 사귀면 흥미가 팍 식어버리는 사람들 입맛에 최적일 듯. 하지만 무엇보다 간 큰 주인공이랑 베로가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처럼, 수습하고 사건이 벌어지고의 연속이라 지루할 틈이 없다

 

 

어찌보면 스티븐도 언제까지나 내 인생의 상수이겠지만, 내가 마음 놓고 뒤로 넘어질 수 있는 안전 그물은 아니었다. 나는 더 이상 뒤로 넘어지지 않는다. 이제부터는 앞으로만 넘어질 생각이었다. 그리고 내가 안전 암호를 고른다면, 내 인생이 아무리 엉망이 되어도 내 옆에 남아있을 베로의 이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