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셰리

감상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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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보통 이런 소재들은 옛날부터 연상 남주인공과 아주 아름다운 어린여성의 이야기였기에 역할을 바꿈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줬다는 점은 좋았다

레아에게 원하는게 엄마의 역할인지 아니면 연인의 역할인지 분간이 모호한 셰리의 태도는 다소 징그럽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아무리 연하라지만 25세의 행동이라는게 크리티컬하게 느껴진 듯...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비슷하게 잔잔한 관계 아닌 관계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현실에 안주하거나 내팽겨쳐지는 멜랑콜리한 느낌이 들었다. 번역 상태도 정신이 없어서 종잡기가 힘든 탓도 있었음

커버는 레트로 영화 느낌이 나서 예쁜데 굳이 다시 읽고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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